배우 진서연 /사진=임성균 기자 |
배우 진서연이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진서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와 만났어요. 기쁜 소식 전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힘든 난산으로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 회복하고 있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진서연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은 진서연이 갓 태어난 아기의 발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진서연은 지난 9월 임신 소식을 SNS를 통해 알린 바 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은 "축하해요", "아가야, 너의 지구별 여행 시작을 응원해", "고생 많으셨어요 몸조리 잘하세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서연은 영화 '독전'으로 지난달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