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몬스타엑스 셔누 "항상 자기 전에 먹방 본다"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11.13 13:53 / 조회 :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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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운데)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항상 자기 전에 먹방(먹는 방송)을 본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코너 '뭘 해도 되는 초대석'으로 꾸며져 그룹 몬스타엑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셔누는 한 청취자로부터 '꿈이 맛집 블로거인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나중에 한 번 시간이 난다면, 안 나겠지만 어차피 안 할 거 알고 해봤다"고 답했다.

셔누는 "먹방을 보기는 본다. 1인 크리에이터 벤쯔님 영상을 가끔 본다. 먹방은 항상 자기 전에 본다. 보고 다음날 저거 먹어야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잔다"고 했다.

셔누는 "실천이 가끔 되는 것 같다. 최근에 본 먹방은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다. 저는 맛있게 먹지만 많이 먹지는 않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최화정은 셔누에게 '밥블레스유' 출연 러브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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