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200만 돌파..'서치'보다 빠르다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8.11.13 13:12 / 조회 : 1050
  • 글자크기조절
image
'보헤미안 랩소디'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200만 관객을 동원했다.

13일 오전11시 15분 기준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2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31일 개봉해 14일째 기록한 성과다. '보헤미안 랩소디' 200만 돌파는 291만명을 동원한 '서치' 200만 돌파 시점보다 이틀 빠르다.

이는 올해 개봉한 음악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인 '맘마미아!2'(229만 명, 21일 째 돌파) 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맘마미아!2'를 제치고 2018년 음악영화 최고 흥행작이 되는 건 시간문제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역대 음악영화 흥행작인 '라라랜드'(2016년, 359만 명), '비긴 어게인(2014년 342만 명) 보다 각각 6일, 12일이나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개봉주 주말(52만명) 대비 2주차 주말(78만명)이 더 많은 관객을 동원하고 있어 역대 음악 영화 흥행기록을 경신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