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오늘(13일) 신곡 컴백 "JYP 대박 예언"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11.13 07:26 / 조회 : 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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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HM컴퍼니, 올마이티 레코즈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상추 쇼리)가 오랜만에 컴백 활동에 나선다.

마이티마우스는 13일 낮 12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레이져빔'(Feat. 조현영)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지난 여름 발매한 '예쁜 여자'(Feat. 윤보미)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마이티마우스의 '레이져빔'은 클럽에서 만난 클럽걸과의 사랑을 포기하지 않고 이루겠다는 의지를 담은 곡. 중독성 있는 가사와 독특한 사운드, 마이티마우스 특유의 유쾌한 랩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의 매력적인 피처링이 더해졌다.

특히 마이티마우스 두 멤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데 이어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의 공동 작곡가이자 방탄소년단, 갓세븐, 트와이스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들과 작업한 히트 프로듀서 이어어택(earattack)이 공동 작업에 나섰다.

마이티마우스 관계자는 "곡의 스토리가 얼마전 결혼한 쇼리에게는 살짝 불편할 수도 있겠으나, 작업 과정 중 JYP가 곡을 듣고 무조건 대박날 거라고 장담했다"라고 귀띔하며 격한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