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X윤균상X송재림 '일뜨청' 포스터 "심쿵+꿀잼"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11.1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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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오형제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의 힐링 케미가 시선을 홀리는 포스터와 함께 기대감을 높였다.

'뷰티 인사이드'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제작진은 13일 청춘의 청량한 에너지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3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 분)과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분)이 만나 펼치는 힐링 로맨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의 퍼펙트 라인업을 완성하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작품.

노을 풍경을 배경으로 나란히 앉은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의 미소가 청량하고 따뜻한 힐링 시너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선결 역의 윤균상은 반듯하고 단정한 슈트에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길오솔 역의 김유정은 햇살 같은 존재감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트레이닝 복 차림에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송재림의 부드러운 미소는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의상부터 표정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세 사람의 흥미진진한 관계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재미와 매력을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윤균상과 김유정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원작 캐릭터가 가진 매력에 자신만의 색을 덧입혀 인물을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여기에 원작에 없는 미스터리 최군을 완벽하게 그려낸 송재림과의 시너지 역시 대단하다"며 "원작의 '심쿵' 포인트는 살리고 색다른 '꿀잼' 포인트를 더했다.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이 있는 드라마가 될 것. 믿고 보는 세 배우가 완벽한 호흡으로 힐링 로맨스를 펼쳐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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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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