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왼쪽), 배우 임수향 /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
배우 임수향이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수향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 콘서트 너무 멋있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반했잖아♥ 애기 젠드기(제니를 부르는 애칭)가 이렇게 섹시했다니 #빛이 나는 SoLo #미추리 #블랙핑크 #제니 다 대박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고양이와 토끼로 변신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은 "예뻐요",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두 분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과 제니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8-1000'에 출연한다. '미추리8-1000'은 8인의 스타들이 '미스터리 추적 마을' 미추리에서 예측불허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이다. 오는 16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