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300' 감스트, 낙하산 시범에 "안 했으면 좋겠다" 고백[별별TV]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11.09 22:48 / 조회 : 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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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진짜 사나이 300' 방송화면 캡처


'진짜 사나이 300'에서 감스트가 낙하산 강하 시범을 본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에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한 소감을 밝힌 감스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전 방송에서 육군3사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메튜 다우마, 안현수, 홍석, 오윤아, 김재화와 새로운 멤버 오지호, 이정현, 감스트, 산다라박, 주이는 특수전학교로 향했다. 생활관에서 짐 정리를 마친 멤버들은 공수 교육 입교식을 마친 후, 1.2km 떨어져 있는 교장을 향해 뜀걸음으로 이동했다.

교장으로 이동한 교육생들은 "십자로를 향해 4회 강하해야 공수 기본 교육 수료를 마친다"는 교관의 설명을 들은 후, 낙하산 강하 시범을 봤다. 멤버들은 이에 감탄했다.

교관은 감스트에게 시범을 보고 느낀 점을 물어봤다. 감스트는 "저도 뛰어내리고 싶습니다"고 답했다. 그러나 감스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거짓말이었다. 그냥 안 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시범까지 본 교육생들은 다음 교장으로 이동했고, 거기서 공수 체조 훈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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