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나는 생계형 가수..작업하며 많은 걸 배웠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11.09 14:30 / 조회 :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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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 /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채연(40, 이채연)이 스스로를 '생계형 가수'라고 밝히고 앨범 작업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채연은 9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컴백 앨범 쇼케이스를 열었다.

채연은 오는 13일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봤자야'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연의 신곡 발표는 지난 2015년 싱글 앨범 '안 봐도 비디오' 이후 3년 6개월 만이다.

'봤자야'는 채연만이 선보일 수 있는 보다 세련되고 당당한 섹시함을 극대화한 곡. 중독성 높은 훅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채연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채연은 '봤자야'에 대해 "작곡가 불스아이와 작업했다. 내 이전 앨범에도 많은 작업을 도와줬고 내가 작업하며 굉장히 귀찮게 했는데도 열심히 도와줘서 감사했다"라며 "뭄바톤의 동양적 분위기가 나는 곡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봤자야'라는 말이 많이 쓰이는 단어다. '너 다시 나한테 돌아 와 봤자야'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있을 때 잘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덧붙였다.

채연은 "내가 1인 기획사를 차리고 낸 처음 낸 앨범이라 하나에서 열까지 내 손을 안 거친 것이 없었다"며 "이번 작업을 통해 많은 걸 배웠다. 나 역시 생계형 가수라고 생각하고 활동했는데 막상 직접 작업을 하려니 아는 게 없었다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채연의 이번 앨범은 한국뿐만 아니라 활발히 활동 중인 중국에서도 동시 발매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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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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