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스1 |
9일 오전 5시쯤 서울 종로구 관수동에 위치한 한 고시원에서 불이 났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이 고시원 3층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거주자 26명 중 1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이중 6명이 숨지고, 위독한 상태인 이들도 다수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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