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올스타, 일본 투어 진행... 7경기 펼친다

김동영 기자 / 입력 : 2018.11.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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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올스타 투어 in Japan이 8일부터 시작된다. /사진=MBC 플러스 제공



메이저리그 올스타팀이 '2018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투어 in Japan'를 통해 일본과 경기를 치른다. MBC스포츠플러스가 생중계한다.

MLB 올스타는 8일 오후 6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을 시작으로 총 7경기를 치른다.


MLB 올스타는 8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경기를 한 뒤 일본 대표팀과 6경기를 치른다. 9일부터 11일까지 도쿄돔, 13일은 마즈다 줌줌 스타디움, 14일과 15일은 나고야 돔에서 오후 6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MLB 올스타에서 일본인으로 유일하게 마에다 겐타(LA 다저스)가 출전한다. 마에다는 류현진과 LA 다저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선수로 국내 팬들에게 친숙하다.

이외에도 2018 MLB 올스타 포수 J.T. 리얼무토(마이애미), 야에르어 몰리나(세인트루이스)와 올스타 야수 미치 해니거(시애틀), 에우제니오 수아레즈(신시내티)가 출전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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