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상엽 "반대하던 부모님 설득해 연기 시작"

이슈팀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11.0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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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한끼줍쇼' 이상엽이 반대하던 부모님을 설득해 연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영화 '동네사람들' 주연배우 이상엽, 김새론이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엽은 "원래부터 연기를 되게 하고 싶어했었다. 그런데 집에서 엄청나게 반대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일반 대학교를 진학해 경영학을 전공했다. 이쪽에 뜻이 있으면 쉽게 포기가 안된다. 3년 정도 부모님을 설득해서 연기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강호동은 "○○제철을 검색하면 이상엽이 뜬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제철이형 내가 실수한 거 없어? 아까 흉내 정말 재밌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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