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손더게스트' 현장서 내 개그 인기 폭발"(인터뷰)

OCN 수목 드라마 '손 the guest' 최윤 역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8.11.08 08:00 / 조회 :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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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욱 /사진=매니지먼트 숲


배우 김재욱(35)이 자신의 '개그코드'에 자신감을 보였다.

김재욱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OCN 수목 드라마 '손 the guest'(이하 '손 더 게스트') 종영 인터뷰를 진행하며 화기애애했던 현장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번 드라마에서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이란 파격적인 장르를 선보인 김재욱은 이후에 어떤 연기에 도전하고 싶은지 묻자 "대본만 재미있으면 말랑한 로맨스도 상관없다. 코믹 연기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코미디 장르를 좋아한다고 밝힌 그는 "내 개그코드에 마니아가 있다. 말장난 치는 것도 좋아한다. 이번 현장에서는 내 개그가 인기 폭발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재욱은 '손 더 게스트' 현장에서 배우들이 펼친 개그감에 대해 "'아재개그'도 순발력 싸움이다. 그건 박호산 형이 정말 잘한다. 쉬지 않고 하시더라"며 "(김)동욱이나 나나 (정)은채나 개그의 결이 살짝살짝 다르다. 신기하게도 셋이 서로의 개그를 다 알아들었다"고 전했다.

그의 말에 인터뷰장이 웃음으로 물들자 그는 "(김)동욱이는 나에게 개그가 안 된다"며 "둘 다 기본적으로 수다스러운 스타일은 아니지만 현장에서 어느 순간 그런 재미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동욱이는 말이 없어도 편한 친구다. 우리 드라마가 생각보다 시끌벅적하고 재미있는 현장이었다"고 털어놨다.

긴 호흡을 하는 신에서는 금세 집중력을 발휘한 동료들을 칭찬하기도 했다. 그는 "워낙 집중력이 좋은 배우들이어서 촬영에 들어가면 눈빛이 달라지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 더 게스트'는 한국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선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1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4.1%(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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