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이다희, 안재현 '메리골드' 거절..꽃말은?

이슈팀 이원희 기자 / 입력 : 2018.11.0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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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 / 사진=뉴스1


'뷰티 인사이드' 이다희가 안재현의 메리골드 선물을 외면한 가운데, 메리골드의 꽃말도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뷰티 인사이드'(극본 임메아리, 연출 송현욱)에서 류은호(안재현 분)가 강사라(이다희 분)에게 선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류은호는 강사라가 말했던 '메리골드' 꽃을 찾아 선물하는 한편 신학교에 원서를 접수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류은호가 "나에게 할 말 없어요?"라고 묻자, 강사라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강사라는 류은호가 자신을 저버리고 신학교에 들어간다는 사실에 섭섭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한편 메리골드는 천수국이냐, 만수국이냐에 꽃말이 따르다. 천수국의 경우 헤어진 친구에게 보내는 마음, 가련한 사랑, 이별의 슬픔이라는 의미다. 반면 만수국의 꽃말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과연 류은호와 강사라의 사랑은 어떤 꽃말의 메리골드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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