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창을 허했다..'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 상영 확정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8.11.0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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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 상영이 확정됐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떼창을 허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관람하며 자유롭게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싱어롱 상영이 확정됐다.

5일 이십세기폭스 코리아는 오는 6일부터 멀티플렉스 3사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를 관람하며 퀸의 음악을 따라 부를 수 있는 싱어롱 상영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설적인 록밴드 퀸과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러닝타임 내내 퀸의 명곡이 흘러나와 관객들이 따라부를 수 있는 싱어롱 상영 버전에 대한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6일부터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주요극장에서 저녁시간대에 싱어롱 상영을 확정한 것. 싱어롱 버전 상영에서는 'Bohemian Rhapsody', 'We Are the Champions', 'We Will Rock You를 포함한 9개 곡에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도록 가사가 삽입되어 있는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이십세기폭스 코리아는 영화 개봉에 앞서 지난달 24일 '보헤미안 랩소디'를 한 차례 싱어롱 버전으로 상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보헤미안 랩소디'는 IMAX, 스크린X, MX관 등 특화관에 관객이 몰리고 있다. 콘서트 장면에 몰입감이 훨씬 크기 때문. 이에 CGV에서는 IMAX, 스크린 X관 등 특화관 관람 이벤트를 진행하고, 메가박스는 MX관 관람 리뷰 및 N차 관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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