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 차인표, 비아이가 추천한 랩 네임 '차차'에 실망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11.04 18:39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 '궁민남편' 방송화면 캡처


배우 차인표가 자신의 랩 네임 '차차'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는 힙합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차인표의 주도로 힙합에 도전하기로 했다. 아이콘 바비와 비아이의 도움을 받아 멤버들은 먼저 랩 네임을 정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태관에게 '릴 콴'을 오중에게는 '엘엘 오 제이'를 추천했다.

정환에게는 '링키스'를, 용만에게는 '빅만'을 추천했다. 센스 넘치면서도 멋이 가득한 두 사람의 작명센스에 차인표는 기대를 숨기지 못했다. 그런 차인표에게 비아이와 바비는 랩 네임으로 '차차'를 추천했다. 이를 들은 차인표는 실망을 숨기지 못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