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넥센 PO 4차전, 잔여 입장권 5700여매 현장 판매 실시 [PO4]

고척=심혜진 기자 / 입력 : 2018.10.31 14:55 / 조회 :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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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스카이돔./사진=뉴스1


KBO가 플레이오프 4차전 예매 취소분에 대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KBO는 "31일 오후 4시 30분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SK와 넥센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플레이오프 4차전의 잔여 입장권 5700여매에 대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SK와 넥센은 플레이오프 4차전을 치른다. 3차전에서 벼랑 끝에 몰린 넥센이 승리하면서 시리즈 전적 1승 2패를 만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SK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SK는 1승만 더 거두면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짓는다. 반면, 넥센은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해서는 이날 역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SK는 문승원을, 넥센은 이승호를 각각 4차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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