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이민기♥서현진, 자동차 데이트→전구갈기..'심쿵'[★밤TView]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10.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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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뷰티인사이드' 방송화면 캡처


'뷰티 인사이드'에서 이민기와 서현진이 자동차 데이트를 했다. 또 이민기가 서현진 집에서 전구를 갈아줬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극본 임메아리, 연출 송현욱)에서 서도재(이민기 분)와 한세계(서현진 분)가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세계와 서도재는 자동차 데이트를 했다. 서로의 자동차를 타고 창문 너머로 대화한 것. 한세계는 "나 뭐 달라진 거 없어요?"라고 물었고, 서도재는 "귀고리. 한세계씨 안목이 좋네요"라고 답했다.

이후 한세계는 얼른 들어가 봐야겠다며 시동을 켰다. 서도재는 "한세계씨, 들어가면 연락해요"라며 시크하게 말했다. 한세계가 "왜요?"라고 묻자, 서도재는 "걱정되니까"라고 답했다. 서도재가 자리를 뜨자 한세계는 혼자 남아 "왜 저래? 미쳤어. 진짜 남자친구 같아"라며 호들갑 떨었다.

다음 날, 서도재는 한세계와 데이트를 하려 한세계의 집에 몰래 들어갔다. 서도재는 한세계 집의 고장 난 전구를 보더니 자신이 직접 고쳐주겠다며 재킷을 벗었다. 그러자 한세계는 소리지르며 "멋있고 섹시한데 예뻐. 그런데 또 멋있어"라며 감탄했다.


이어 서도재는 한세계에 내일 뭐하냐고 물었다. 한세계가 일한다고 하자, 그는 "일하기 싫네요. 같이 일 안 할 수 있나"라고 답했다. 한세계는 "일하기 싫다는 말 처음 듣네? 웬일이야. 서도재씨 나 엄청 좋아하나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서도재는 "네. 그런가봐요"라고 시크하게 답했다.

이후 한세계는 서도재에 "라면 먹고 갈래요?"라고 물었고, 서도재는 흔쾌히 승낙했다. 그런데 그때 한세계의 매니저 유우미(무지인 분)과 서도재의 비서 정주환(이태리 분)이 나타나 이들을 가로막았다. 유우미는 한세계에 "내가 너 향수 뿌릴 때부터 알아봤다"라며 이들을 혼냈다.

한편 한세계는 또다시 얼굴이 변할 위기를 맞았다. 그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이상 징후를 느꼈고, 감이 오자마자 무작정 밴으로 달렸다. 한세계는 곧바로 10살 짜리 남자아이의 얼굴로 변했다. 유우미는 "내가 오늘 딱 기분이 아동복이더라"라며 한세계에 아동복을 입혔다.

이후 남자아이로 변한 한세계는 밴에서 나왔다. 그런데 마침 드라마 촬영장에서 아역 한 명이 펑크가 나 자리가 비었다. 스탭들은 무작정 한세계를 끌고 갔고, 결국 한세계는 아역으로 또다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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