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카이돔. /사진=뉴스1 |
한화와 넥센이 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치는 2018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입장권이 경기 시작 3시간 27분 전인 오후 3시 3분 모두 팔렸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4차전까지 전 경기 매진이다.
준플레이오프 통산 53번째, 포스트시즌 통산 284번째 만원 관중. 이번 포스트시즌 누적 관객은 7만 3315명이다.
한편 시리즈는 넥센이 2승 1패로 리드 중이다. 한화는 홈 대전에서 열린 1, 2차전을 모두 패해 벼랑 끝에 몰렸으나 3차전서 기사회생했다. 4차전 선발투수로는 넥센이 이승호를, 한화가 박주홍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