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넥센 김하성 /사진=뉴스1 |
) |
| 넥센 서건창 /사진=뉴스1 |
넥센은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치른다. 넥센은 대전 원정 1, 2차전에서 모두 승리했으나 3차전을 내주며 시리즈 전적 1승 2패를 기록 중이다.
넥센은 이날 김하성(유격수)-서건창(지명타자)-제리 샌즈(우익수)-박병호(1루수)-송성문(2루수)-김민성(3루수)-임병욱(중견수)-김규민(좌익수)-김재현(포수)으로 이어지는 타순으로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맞이한다.
장정석 넥센 감독은 "상대 좌완 투수 대비 개념보다는 큰 경기에 강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변화를 주고 싶었다"며 "김하성은 올 정규시즌에서 한 차례 톱타자로 나간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하성은 앞선 준플레이오프 3경기에서는 모두 5번 타자로 출전했다.
넥센은 1차전에서 이정후(좌익수)-서건창(지명타자)-제리 샌즈(우익수)-박병호(1루수)-김하성(유격수)-임병욱(중견수)-김민성(3루수)-김혜성(2루수)-김재현(포수)으로 이어지는 타순을 짰다. 2차전에서는 8번(송성문), 9번(주효상) 타순에 변화를 준 것 빼고는 동일했다. 두 경기 모두 승리.
3차전에서는 이정후의 부상 이탈로 서건창(지명타자)-송성문(2루수)-제리 샌즈(우익수)-박병호(1루수)-김하성(유격수)-임병욱(중견수)-김민성(3루수)-김규민(좌익수)-김재현(포수) 순으로 타순을 짠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