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서현진, 술 취해서 이민기에 "그만할래" [별별TV]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10.2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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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뷰티인사이드' 방송화면 캡처


'뷰티 인사이드'에서 서현진이 술에 취해 이민기에 그만하자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극본 임메아리, 연출 송현욱)에서 한세계(서현진 분)가 서도재(이민기 분)와 통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세계는 술에 취해 서도재에 영상 통화를 걸었다. 그는 "왜 전화 안해요 왜?"라고 소리쳤다. 서도재는 "한세계씨 일한다고 해서"라며 당황했다. 그러자 한세계는 "일한다고 해도 안 받으면 또 하고 또 하고 해야지. 왜 내가 하게 만들어? 왜 갑자기 나타나서, 왜 갑자기 다정해 가지구"라며 눈물을 흘렸다.

서도재가 무미건조하게 "어딥니까"라고 묻자, 한세계는 "왜? 오게? 나도 서도재씨가 내 눈앞에 딱 나타났으면 좋겠어"라며 울분을 토했다. 그러나 곧 한세계는 "그만할래. 그만하고 싶어. 이런 내가 너무너무 싫어"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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