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이다희, 안재현에 "웃는 것도 돈 받아야 해" 극찬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10.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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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뷰티 인사이드' 방송화면 캡처


'뷰티 인사이드'에서 이다희가 안재현에 웃는 것도 돈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극본 임메아리, 연출 송현욱)에서 강사라(이다희 분)와 안재현(류은호 분)이 함께 장을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사라와 류은호는 마트에서 함께 장을 봤다. 류은호가 강사라의 가사 도우미를 하려면 필요한 물품이 많다고 했기 때문. 류은호는 "지금 당장 필요한 건 아니었는데"라고 말했고, 강사라는 "내가 시간이 지금밖에 없어서"라고 답했다.

마트에서 류은호가 지나갈 때마다 직원 아주머니들이 붙들었다. 그들은 류은호에 "요즘은 일하러 안 와? 그때 은호씨 덕분에 매출 엄청 올랐는데"라고 말했다. 강사라는 류은호에 인기로 일 하는 것이냐며 놀렸고, 류은호는 "공공재 같은 거죠"라고 답했다. 그러자 강사라는 "웃는 것도 돈 받아야 해. 현상에 대한 가치가 있어"라며 미소 짓는 류은호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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