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뜯소' 박나래, 양봉 중 벌에 쏘여.."너무 아파"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10.22 20:40 / 조회 : 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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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풀 뜯어먹는 소리' 방송화면 캡처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 박나래가 양봉을 하던 중 벌에 쏘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 출연진들이 양봉 품앗이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이웃에 양봉 품앗이를 하러 갔다. 그런데 벌집을 채취하던 와중, 박나래가 벌에 쏘였다. 박나래는 펄쩍 뛰며 "너무 아파요"라고 울먹였다. 하지만 양봉집 할아버지는 "괜찮아. 조금 있어봐. 그럼 나아져"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는 자신의 새끼손가락을 보이며 "이거 봐 엄청 부었어"라고 했다. 그는 울다 웃다를 반복했다. 할아버지는 "웃는 거여 우는 거여"라며 박나래를 놀렸다. 이후 박나래는 직접 채취한 벌꿀을 한 입 맛 보고는 "완전 맛있어"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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