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장재인, 검도 실력 쑥쑥..가수 솔비 '예술인'의 삶은? [★밤TView]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10.2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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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 방송화면 캡처


'야간개장'에서 가수 겸 화가 솔비와 가수 장재인의 일상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작업실에서 미술 작업을 한 솔비와 취미로 검도를 배운 장재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밖으로 나와 산책했다. 솔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주변이 자연환경이다 보니 좋은 기운 받을 겸 영감을 얻기 위해 산책한다"고 밝혔다.

솔비는 단골 식당을 찾았다. 식당 사장은 "자주 식당에 온다는 소문이 나서 사인을 요청한 사람이 많다"며 사인을 부탁했다. 솔비는 음식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서 사인을 했다.

식당에서 먹는 걸로 예상했던 것과 달리 솔비는 음식을 들고 어디로 향하고 있었다. 바로 작업실 테라스였다. 닭볶음탕과 감자전을 먹은 솔비는 너무 맛있는 나머지 밥까지 먹었다. 다이어트를 잠시 미룬 채 맥주를 마시기도 했다.


식사를 마친 솔비는 1층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프로듀서 겸 가수 Cuz D와 타이푼 멤버 송원섭을 만나 음악 이야기를 나눴다. 솔비는 지난 3일에 발표한 자신의 신곡 'Class Up'을 소개하기도 했다. 솔비는 "로마 여행 중 음악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근데 내가 사진을 찍으려고 온 건지 이곳이 좋아서 사진을 찍은 건지 헷갈린다. 사람들이 SNS에 예쁜 것, 좋은 곳만 보여주려는 것이 느껴진다. 그 느낌을 음악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몇 시간 뒤 혼자 남은 솔비는 핑거 페인팅(손가락이나 손바닥으로 그림을 그리는 기법)을 했다. 솔비는 평소와 달리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솔비는 오늘 산책한 기억을 토대로 작품 '산책'을 완성했다. 스트레칭을 마친 솔비는 텐트에서 잠들었다.

장재인은 음악 작업실로 향했다. 장재인은 싱어송라이터답게 작업 중 기타, 피아노 등 여러 악기를 능숙하게 다뤘다. 알람을 들은 장재인은 음악 작업을 마치고 검도장으로 향했다.

장재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5~6학년 때 아파트 앞에 검도 가려고 줄 서 있는 애들을 보고 부러워했다. 어렸을 때 좋아했던 기억이 떠올라 검도를 배우게 됐다"고 밝혔다.

장재인은 처음에 검도 자세에 서투른 모습을 보였다. 차근차근 자세를 익힌 장재인은 점점 더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원래 검도 수련자는 이른 시간에 대련 연습을 하지 않지만, 장재인의 실력이 급성장한 것을 축하해주기 위해 관장이 대련 연습 이벤트를 마련하기도 했다.

검도 수업을 마친 장재인은 집으로 돌아갔다. 이후 장재인은 인테리어 도움을 받기 위해 드러머 한상희, 가수 퍼센트를 자신의 집으로 불렀다. 장재인의 집이 어떻게 변했을지, 그리고 솔비의 집 옥상에서 무슨 일이 생겼는지 다음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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