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장재인 "아는 언니가 서장훈에 관심 있어"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10.22 20:38 / 조회 : 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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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 방송화면 캡처


'야간개장'에서 가수 장재인이 자신이 아는 언니가 서장훈에게 관심이 있다고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자신의 지인이 서장훈에게 관심이 있다고 밝힌 장재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유리가 "장재인이 서장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말하자, 장재인은 "눈치챘을 수 있다. 서장훈을 만날 때마다, 5단계 업된 상태로 반겼다"고 말했다. 이어 장재인은 "저희 형부가 됐으면 좋겠다. 이 말을 꺼내는 데 3년이 걸렸다"고 말했다.

출연진이 서장훈에 관심 있는 사람에 대해 묻자 장재인은 "30대 중후반이고 굉장한 미인이다. 그리고 가정의학과 전문의다"라고 답했다.

이어 장재인은 "언니가 이상적이고 철저한 일을 하다 보니 냉정해졌는데, TV에 서장훈이 나올 때마다 웃었다. 아는 언니의 동생이 나에게 직접 부탁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상대방을 향한 영상 편지로 "생각해주셔서 감사하고, 기회 되면 조만간 만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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