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밥블레스유' 합류, 아직도 얼떨떨"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8.10.22 16:28 / 조회 : 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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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장도연 /사진=CJ ENM


개그우먼 장도연이 '밥블레스유' 막내로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로프트가든 344에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 2018 F/W'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장도연은 '밥블레스유' 합류 소감으로 "너무 잘 되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아직도 얼떨떨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카메라가 언제 켜져서 시작하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일상적인 촬영이다. 이런 프로그램도 있구나 생각하며 감사하게 촬영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푸드테라Pick '먹부림 고민풀이' 쇼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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