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공백' 넥센, 4회까지 2안타 빈공 '송성문만 7할' [준PO3]

고척=김우종 기자 / 입력 : 2018.10.22 20:04 / 조회 : 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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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송성문 /사진=뉴스1




이정후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넥센 타자들이 장민재의 혼신의 힘을 다하는 역투에 이렇다 할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넥센은 4회말까지 한화 선발 장민재를 상대로 단 2안타밖에 때려내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이 두 개의 안타도 송성문 혼자 때려낸 것. 송성문을 제외한 나머지 8명의 타자들은 4회까지 전부 무안타에 그치고 있다.

그래도 송성문은 군계일학이다. 송성문은 준플레이오프 2차전 3안타 활약에 이어 이날도 4회까지 멀티히트를 치며 준플레이오프 타율 0.714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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