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김규민(좌)과 송성문 |
넥센 히어로즈는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른다.
넥센은 앞서 원정 1, 2차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놓고 있다. 반면 한화는 남은 3경기서 모두 승리해야 플레이오프를 바라볼 수 있다.
넥센은 서건창(지명타자)-송성문(2루수)-제리 샌즈(우익수)-박병호(1루수)-김하성(유격수)-임병욱(중견수)-김민성(3루수)-김규민(좌익수)-김재현(포수)으로 이어지는 타순으로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나선다.
넥센 장정석 감독은 이정후의 상태에 대해 "4시에 검진을 받는다. 결과가 나와봐야 알 것 같지만 일단 출전은 어려울 것 같다. 어제 통화를 했는데 통증이 더 심해졌다는 이야기를 하더라"며 "검진 결과에 이상이 없더라도 경기 후반 출장은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넥센은 1차전에서 이정후(좌익수)-서건창(지명타자)-제리 샌즈(우익수)-박병호(1루수)-김하성(유격수)-임병욱(중견수)-김민성(3루수)-김혜성(2루수)-김재현(포수) 순으로, 2차전에서는 이정후(좌익수)-서건창(지명타자)-제리 샌즈(우익수)-박병호(1루수)-김하성(유격수)-임병욱(중견수)-김민성(3루수)-송성문(2루수)-주효상(포수) 순으로 타순을 짠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