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뭉쳐야뜬다2' 합류..24일 촬영 차 멕시코 출국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8.10.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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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휘선 기자


보이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차은우가 '뭉쳐야 뜬다2' 두 번째 여행에 합류한다.

JTBC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2'(이하 '뭉쳐야 뜬다2') 제작진은 22일 "이탈리아를 다녀온 지난 첫 번째 여행에 이어 멕시코로 현지패키지 여행을 떠난다"며 "게스트로 대세 배우이자 가수 차은우가 합류해 오는 24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뭉쳐야 뜬다2'는 시즌1에 이어 '현지패키지'라는 신개념 여행 콘셉트를 소개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뭉쳐야 뜬다2' 팀과 차은우가 함께 떠날 멕시코는 문명과 자연이 빚어낸 나라로 최근 젊은이들의 '액티비티 천국'으로 불린다. 멤버들은 멕시코시티부터 카리브해의 보물 칸쿤까지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현지투어를 즐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영화 '코코'의 주된 이야기인 멕시코의 대표 축제 '죽은 자의 날'의 이색적인 풍경도 담아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11월 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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