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황미나♥김종민, 깊어지는 연애..결혼까지?[★밤TView]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10.2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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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기상캐스터 황미나와 가수 김종민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은 황미나의 소원을 들어주며 데이트를 진행했다.


앞서 황미나는 직장 동료들과의 대화에서 "김종민이 이상형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황미나는 "김종민이 평상시에 어리바리하고 재미있는 분이라고 생각할 것 같은데, 잠깐잠깐 운전할 때 남성미가 있다"라며 김종민을 칭찬했다.

또한 "이상형이 저를 보듬어줄 수 있는 마음 넓은 남자다", "외모에 대한 이상형이 딱 있진 않았는데, 오빠가 이상형이 되는 거 아닌가 싶다"라고 말해 김종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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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미나 인스타그램



이후 황미나는 퇴근길에 김종민을 마주쳤다. 황미나의 소원이었던 '퇴근길 남자친구의 픽업'을 들어주러 김종민이 찾아온 것. 황미나는 "자랑스럽다", "멋있다"를 연발하며 김종민의 사진을 찍었다. 찍은 사진은 본인의 SNS에 올려 자랑하기도 했다.

이후 김종민은 황미나의 다른 소원이었던 '남자친구의 지인 소개'를 들어주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했다. 이때 김종민은 "솔직하게 결혼하고 싶다", " 나는 돈 많이 벌어놓고 혼자 사는 사람은 하나도 안 부럽다"고 말했다.

황미나는 "그런데 결혼하면 자유가 적어지잖아요"라고 말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이내 "원래 결혼을 늦게 하려 했는데, 주변에서 결혼 얘기가 들려오니까 생각이 달라진다"고 말해 김종민을 설레게 했다.

이후 황미나는 김종민의 친구들과의 만남에서도 적극적으로 분위기를 리드하며 김종민과의 깊은 애정을 자랑했다. 김종민은 친구들에게 황미나를 여자친구로 소개하며 황미나가 자리를 비우자 "황미나와 방송을 하면서 방송이 안 된다. 이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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