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룸' 이경영, 김희선 살인행각 눈치채 "자네 짓인가?"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8.10.2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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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나인룸'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나인룸'에서 이경영이 김희선의 살인 행각을 알아챘다.

21일 오후 방영된 tvN 주말드라마 '나인룸(극본 정성희, 연출 지영수)' 에서는 기산(이경영 분)이 을지해이의 몸을 빌린 장화사가 마현철(정원중 분)를 죽인 사실을 알았다.


장화사는 마현철을 죽이고 기산이 묵고 있던 발코니 쪽으로 떨어졌다. 장화사는 "마대표가 죽었다"라고 기산에게 이실직고했다. 기산은 장화사에게 "자네 짓인가?"라고 물으며 피 묻은 흰 드레스를 보고 정황을 추리했다.

살해현장에 있던 오봉삼(오대환 분)이 발코니 쪽으로 다가가자 기산은 장화사를 자신의 방으로 이끌어 장화사를 도왔다. 이후 기산은 모든 일을 함구하는 대신 장화사로부터 기찬성(정제원 분)의 재판에서 승소할 것을 약속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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