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
가수 정세운이 '정글의 법칙'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정세운은 2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정글 생존을 종료한 정세운은 "나에게는 '정글의 법칙'에서 함께한 모든 것이 새로웠고, 생각과 마음을 어떻게 가지느냐의 중요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며 "정말 자유로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시간을 함께 해주신 팀원 분들과 제작진,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세운은 '정글의 법칙' 팀의 막내로서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평소 애니메이션 캐릭터 '포뇨'를 닮아 '포뇨세운'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던 정세운은 캐릭터와 꼭 맞는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마땅한 식량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함께 머리에 꽃을 꽂아 장식해주는 등 팀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