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설악, 단풍과 가을 이벤트

채준 기자 / 입력 : 2018.10.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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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화호텔앤리조트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의 특별한 가을을 자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설악산 단풍 절정 시기인 11월 3일까지 쏘라노 분수대 특별무대에서 버스킹 밴드 보라언니의 신나는 공연이 매주 토요일 2회펼쳐진다.


또 10월27일까지 매주 주말 어린이 동반 고객 대상 나노블럭 조립 이벤트와 열쇠고리를 직접 만드는 슈링클스 체험이 진행된다. 쏘라노 로비에서는 뽀로로 인형과 함께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할로윈 기간인 10월 마지막 주말에는 할로윈 분장 타투 체험(스티커) 이벤트가 열린다. 참가자 전원에게 호박 바구니와 사탕을 제공한다. 로비에는 온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할로윈 포토존을 마련했다.

한편 한화리조트 설악은 설악산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어드벤처 체험시설 ‘플라잉폭스’를 운영 중이다. 와이어를 타고 강을 가로질러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스릴만점 레포츠다. 쏘라노에서 워터피아, 워터피아에서 쏘라노로 돌아오는 총 두 가지 코스로 길이는 왕복 300m에 이른다. 가격은 왕복 15,000원(1인)이며, 설악 워터피아와 리조트 이용 고객은 현장에서 2,000원 할인해 준다.


이 밖에도 온 가족이 여유로운 쉼을 누릴 수 있는 ‘튜브스터’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2인 기준18,000원이다. 튜브스터는 한강 세빛섬에서 인기 있는 신개념 파티 보트다. 직접 운전하며 가족들과 함께 여유롭게 설악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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