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우파루파는 강성연 "두 아이 엄마"[별별TV]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10.21 17:4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복면가왕' 우파루파의 정체는 배우 강성연이었다.

우파루파는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우파루파는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를, 왕밤빵은 전람회의 '꿈속에서'를 불렀다.

대결에서는 왕밤빵이 우파루파를 제치고 3라운드로 향했다.

이후 공개된 우파루파의 정체는 강성연이었다.


강성연은 "연기 활동 이후 가수로 데뷔해서 무대에 서면 '얼마나 잘하나 보자' 하는 시선이 두려웠다"며 "가면을 쓰고 노래를 해서 두려움이 느껴지지 않았다. 내 소리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노래를 불렀다"고 말했다.

강성연은 "지금 연년생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라고 근황도 전했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