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회복' 정채연, '인기가요' MC 소화 "예뻐졌어요"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10.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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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건강에서 회복하며 SBS '인기가요'를 통해 차분하게 진행에 나섰다.

정채연은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정채연은 지난 20일 팬 사인회 일정 소화를 위해 이동하던 도중 감기몸살과 위경련 등의 증상 여파로 급히 병원으로 이송돼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다행히 정채연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


이날 정채연은 루첸트의 오프닝 무대 직후 민규, 송강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정채연은 UHD 특집 '인기가요'를 소개하며 "더욱 선명해진 화질 덕분에 더욱 예뻐진 것 같아요"라며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정채연은 이후 '인기가요' 1위 후보까지 무난하게 소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이홍기, 에이프릴, 소야, 김동한, 소희의 컴백 무대와 아이콘, NCT127, 소유, 스누퍼, 우주소녀, 에디킴, 드림캐쳐, 베리굿, 위키미키, 프로미스나인, 세븐어클락, 공원소녀, 디에이드, 샤플라, 박성연, 서지안, 루첸트의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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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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