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100분 파격 편성..이홍기 3년만 솔로 컴백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10.21 08:57 / 조회 :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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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SBS '인기가요'가 인기 가수들의 컴백과 함께 100분 파격 편성에 나선다.


'인기가요'는 21일 UHD(Ultra High Definition) 특집으로 오후 3시 10분부터 약 100분간 방송된다. UHD 방송은 기존의 HD 방송보다 4배 이상의 선명한 화면과 입체적 음향을 제공한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2번째 솔로 앨범 'DO n DO'로 컴백,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다. 타이틀 곡 'COOKIES'는 비투비 정일훈이 피처링에 참여한 곡으로, 이홍기의 부드러운 보컬과 정일훈의 단단한 래핑이 감각적인 조화를 이룬다. 이홍기는 'YELLOW'까지 2곡을 컴백 무대에 올린다.

또한 걸그룹 에이프릴은 6번째 미니앨범 'the Ruby'로 세련되고 당당한 여성으로 변신, 에이프릴만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에이프릴은 타이틀 곡 '예쁜 게 죄'와 'Oh-e-Oh' 2곡으로 에너지 넘치는 컴백 무대를 가진다.

이와 함께 방송에는 소야, 김동한, 소희의 컴백 무대와 아이콘, NCT127, 소유, 스누퍼, 우주소녀, 에디킴, 드림캐쳐, 베리굿, 위키미키, 프로미스나인, 세븐어클락, 공원소녀, 디에이드, 샤플라, 박성연, 서지안, 루첸트가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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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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