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박성광, 매니저X동생 살뜰히 챙겨..'훈훈'[★밤TView]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8.10.21 00:52 / 조회 :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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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박성광이 자신의 매니저와 매니저의 친동생을 살뜰히 챙겼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박성광의 매니저 임송 매니저의 친동생이 잠시 상경한 장면이 그려졌다.

임송 매니저는 항상 수줍은 모습을 보이며 '샤이 병아리'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그러나 동생 앞에서 평소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동생에게 엄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엄마 걱정도 시키지 마라"라고 잔소리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박성광을 보고 떨려하는 동생의 모습을 보고 "가만히 있어. 나대지마"라는 등의 포스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양세형은 "전혀 다른 모습이다"라고 박수치며 웃었고 박성광은 "무서워 진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임송 매니저의 동생은 박성광과 만났다.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는 어색한 만남에 서로 적잖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이후 밥을 먹으면서 삼자대면을 가졌다. 박성광은 매니저와 매니저 동생에게 시종일관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성광, 임송 매니저와 동생은 피자집에 방문, 식사를 했다. 임송 매니저와 동생은 피자를 먹는 모습이나 달려가는 뒷모습이 데칼코마니와 같아 눈길을 끌었다.박성광은 아직 한창 식사중인 자매에게 배려한다는 차원에서 후식을 갔다주는 등 눈치 없는 행동을 해 '전참시' 출연진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임송 매니저의 동생은 박성광에 대한 팬심을 보였다. 박성광은 팬 서비스를 확실하게 해주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심형탁은 이날 '전참시'에서 덕후 모임인 '헌터' 회원들과 모임을 가졌다. 이들은 음식점에서 음식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장난감에만 관심을 가졌다. 심형탁은 모임 내내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심형탁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본 매니저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이 사람들과 너무 순수한 마음으로 그런 동심의 세계로 지내는 것 같다. 속마음도 다 털어놓으시고 만나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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