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심형탁, 스트레스..장난감으로 극복[별별TV]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8.10.2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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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심형탁이 스트레스를 극복한 비결이 장난감이라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심형탁은 '덕후' 모임인 '헌터' 회원들과 모임을 가졌다. 이들은 음식점에서 음식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장난감에만 관심을 가졌다.


심형탁은 재추첨해서 당첨된 한정판 게임기 개봉식을 가지기도 했다. 이들과 만남에서 심형탁의 행복한 미소는 시종일관 떠나지 않았다.

심형탁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본 매니저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형탁이 형이 귀도 얇고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사기도 당했다. 근데 이 사람들과 너무 순수한 마음으로 그런 동심의 세계로 지내는 것 같다. 속마음도 다 털어놓으시고 만나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심형탁은 "원형탈모가 생길 정도로 힘들었어요. 그걸 이겨내는 힘이 이런 취미밖에 없어요"라고 말하며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은 단순한 취미가 아닌 삶의 원동력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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