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룸' 김해숙, '바바리맨' 정원중에 정체 밝혔다 [별별TV]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10.2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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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주말드라마 '나인룸'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나인룸'에서 김해숙이 정원중에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20일 오후 방영된 tvN 주말드라마 '나인룸(극본 정성희, 연출 지영수)' 5화에서는 장화사(김해숙 분)의 몸을 갖게 된 을지해이(김희선 분)와 마현철(정원중 분)이 만났다.


을지해이는 자신이 장화사와 몸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마현철과 만났다. 감옥에까지 찾아온 마현철에게 을지해이는 "내가 을지해이라는 것을 믿고 왔겠지?"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 창립기념일, 6월 15일", "부산 정화여고"라고 말해 마현철을 벌벌 떨게 했다. 마현철은 부산 정화여고 근처에서 바바리맨 범죄를 저질렀던 것. 마현철은 "맞네, 을지해이"라고 말하며 을지해이의 말에 복종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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