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룸' 김희선, 정원중 살해했나? 피묻은 드레스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10.20 21:31 / 조회 : 99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tvN 주말드라마 '나인룸'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나인룸'에서 김희선이 정원중을 살해했을까.


20일 오후 방영된 tvN 주말드라마 '나인룸(극본 정성희, 연출 지영수)' 5화에서는 을지해이(김희선 분)의 몸을 하고 있는 장화사(김해숙 분)가 마현철(정원중 분)을 찾아갔다.

마현철은 실제 보낸 편지를 읽고 장화사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마현철은 영어와 중국어를 섞어가며 자기 회사의 기밀이 어떻게 유출된건지 묻기 시작했다. 장화사는 흔들림 없이 대답해 마현철의 의심을 피했다.

위의 장면 전 장화사가 피범벅이 된 자신의 몸을 닦고, 쓰러진 마현철을 보며 "복수라는 단어 뒤에는 죽거나, 죽이거나", "누군가가 죽어야 했다면 저기 누워있는 사람은 마영철이 아니라 추영배여야 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