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이준기, '미션' 언급 강호동에 "상대가 돼야" [별별TV]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10.20 21:57 / 조회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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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준기가 '아는 형님'의 멤버 강호동에게 직설을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아이유와 이준기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준기는 앞서 '아는 형님'과 동시간대에 드라마에 출연, 시청률 경쟁에 신경을 썼다고 털어놓았다.

이를 듣고 있던 강호동은 "'미스터 션샤인'에서도 우리를 신경 썼을까?"라면서 이병헌 주연의 인기 드라마가 자신들을 신경 썼는지 궁금해 했다. 은근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이준기는 이에 "어느 정도 상대가 돼야 해"라고 직설을 해 강호동을 당황케 했다.


이밖에 이준기는 자신을 알린 영화 '왕의 남자'에서 물구나무를 서 다리찢기를 하는 액션을 선보이면서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서장훈은 이준기의 다리를 만져본 후 감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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