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톱5] 류준열, 2018AAA 참석 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그후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10.2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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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류준열 2018AAA 참석 확정. 충무로 대세의 행보

배우 류준열이 '2018 Asia Artist Awards'에 참석을 확정 지었다.


20일 오전 세계 최초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2018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박준철, 2018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18 AAA')에 따르면 류준열이 참석해 시상식을 환하게 빛낼 예정이다.

류준열은 올 상반기 영화 '리틀 포레스트', '독전’'의 흥행으로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충무로에서 "30대 초반 남자배우를 필요로 하는 영화들은 모두 시나리오가 류준열에게 먼저 간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캐스팅 0순위'로 꼽히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충무로 대세 배우'로 거듭난 류준열의 이번 '2018 AAA' 참석은 의미가 깊다. 그가 지난해 '2017 Asia Artist Awards'에서 '베스트 스타' 상 배우 부문을 수상했기 때문에 2년 연속 참석이 눈에 띈다. 여기에 최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류준열의 매력에 빠진 팬들이 늘고 있어 이번 시상식 참석이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류준열의 참석까지 확정되며 가수 25팀, 배우 25명 라인업을 구축해가고 있는 '2018 AAA'는 1층 전석을 스탠딩으로 꾸며 관객 모두가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크레이지 페스티벌'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후보와 수상자를 공정한 방식으로 선발, 시상한다.

'2018 AAA'는 케이스타그룹(KSTAR GROUP)(의장 김효진, 이하 케이스타그룹)과 손을 잡고 페이스티켓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이스타그룹은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돼 아시안게임과 관련된 공연을 담당하여 아시아 전역에 성공적으로 K-POP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2018 AAA'는 오는 11월 28일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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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강서구 PC방 살인사건....피해자 아버지 눈물 어린 인터뷰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이 CCTV가 공개된 후 피해자의 담당의였던 남궁민의 심경토로, 피해자 부친의 인터뷰까지 등장하면서 국민들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지난 19일 JTBC '소셜 스토리'에서는 일명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의 피해자 A씨의 아버지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는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피해자다. 이 사건은 PC방을 찾은 손님 B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A씨를 흉기로 살해한 사건이다. B는 테이블이 잘 정리되지 않았고,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A씨와 실랑이를 벌인 후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CCTV 일부가 공개됐고, 여러 추측과 B의 범행에 동생이 관여했다는 의혹까지 일기도 했다.

피해자 아버지는 인터뷰를 통해 아들이 먼저 떠난 것에 가슴 아파했다. 인터뷰 하는 도중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 어린 모습을 보여 안타깝게 했다. 뿐만 아니라 의혹이 일고 있는 B의 동생 범행 가담 부분에 대해서도 역시 의문을 제기했다.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은 국민들의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홈페이지 내 국민 청원 및 게시판에 등장한 '강서구 피시방 살인 사건. 또 심신미약 피의자입니다'는 청원은 20일 오후 7시 30분 기준으로 69만7944명이 청원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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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원, 승리/사진=샛별당엔터테인먼트(사진 왼쪽), 스타뉴스


◆유혜원·승리 여전히 침묵의 열애설

유혜원, 승리(빅뱅)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침묵'으로 일관 중이다.

유혜원, 승리는 지난 19일 대만매체 ET투데이가 1년 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열애설을 보도하면서 한국 뿐만 아니라 중화권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혜원과 승리는 열애설이 불거진 후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유예원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는 "확인 중"이라고 답변한 후 이렇다 할 상황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았다. 승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침묵했다.

두 사람이 열애설에 침묵을 지킨 가운데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가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승리, 유혜원으로 보이는 남녀가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유혜원과 승리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여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양 측의 소속사는 이렇다 할 입장을 내지 못한 채 침묵만 지키고 있다. 대답은 할지 말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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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M


◆아이유, '삐삐'로 '음악중심' 1위

가수 아이유가 '쇼! 음악중심'에서 '삐삐'로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로꼬, 임창정과 경합한 끝에 1위에 올랐다. 아이유는 전날 방영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도 방송 출연 없이 1위에 오른데 이어 이날도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아이유의 '삐삐'는 지난 10일 음원이 발매됐다. 데뷔 10주년 기념 곡으로, 발매 후 여러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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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모모랜드 주이X연우 '배틀트립' 출연

그룹 모모랜드(혜빈 연우 제인 태하 나윤 데이지 아인 주이 낸시)의 멤버 주이와 연우가 '배틀트립' 여행을 떠났다.

19일 방송가에 따르면 주이와 연우는 이날 오후 진행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배틀트립'은 연예인들이 직접 여행을 설계하고 즐기며 실속 있는 여행 정보를 알려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배틀트립' 녹화는 반전 여행지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주이와 연우는 최근 '배틀트립' 촬영을 위해 러시아 사할린에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할린은 일제강점기 시절 강제징용됐던 한인들과 그 후손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한국인에게 익숙한 장소다.

주이, 연우가 사할린에서 어떤 여행으로, 재미와 웃음 그리고 반전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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