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송광민, 타격 도중 옆구리 통증 호소해 교체 [준PO2]

대전=한동훈 기자 / 입력 : 2018.10.20 16:47 / 조회 : 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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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송광민 /사진=뉴스1


한화 이글스 송광민이 옆구리 통증 탓에 경기 도중 교체됐다.

송광민은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5회초 수비에 돌입하며 김회성과 교체됐다. 한화 관계자는 "송광민이 타격 도중 옆구리에 통증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송광민은 이날 첫 타석 유격수 땅볼, 두 번째 타석 2루 땅볼, 세 번째 타석에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경기는 5회 현재 넥센이 6-4로 리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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