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AFPBBNews=뉴스1 |
LA 다저스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다저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밀워키와 '2018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을 치르고 있다.
1회부터 득점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프리즈가 밀워키 선발 마일리를 상대했다. 볼카운트 2-2에서 5구째 83마일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프리즈의 올해 포스트시즌 첫 홈런이다.
프리즈의 홈런으로 다저스가 1회초 현재 1-0으로 앞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