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行 내 손에' 류현진, 반스와 배터리 호흡 [NLCS6]

심혜진 기자 / 입력 : 2018.10.20 08:53 / 조회 : 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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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AFPBBNews=뉴스1




'빅게임 피처' LA 다저스 류현진(31)이 오스틴 반스와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류현진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밀워키와의 '2018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 14일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 이후 6일만의 등판이다. 웨이드 마일리와의 재대결이다. 당시 4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실점으로 아쉬운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류현진 손에 팀의 운명이 달려있다. 다저스가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고, 1승만 거두면 월드시리즈에 진출한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다저스는 데이비드 프리즈(1루수)-맥스 먼시(2루수)-저스틴 터너(3루수)-매니 마차도(유격수)-코디 벨린저(중견수)-크리스 테일러(좌익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오스틴 반스(포수)-류현진(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밀워키는 로렌조 케인(중견수)-크리스티안 옐리치(우익수)-라이언 브론(좌익수)-트레비스 쇼(2루수)-헤수스 아귈라(1루수)-마이크 무스타커스(3루수)-에릭 크라츠(포수)-올란도 아르시아(유격수)-웨이드 마일리(투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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