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은 누구에게..베일 벗는 '국가부도의날'·'성난황소' [넥스트위클리]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10.21 10:00 / 조회 : 155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대종상 포스터


다음주 영화계 소식 알려드립니다


○…대종상 시상식이 열린다. 22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제 55회 대종상 시상식이 개최된다. 올해 시상식은 신현준과 김규리가 MC로 발탁돼 진행한다. 올해 영화제에는 이준익 감독과 한재림 감독, 엄태화 감독, 설경구, 최희서, 배성우, 김소진, 박서준 등 전년도 수상자가 전원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 '공작'이 12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됐고, '버닝'은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관심이 집중 된다.

image
/사진=각 영화 포스터


○…기대작 '국가부도의 날'과 '성난황소'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먼저 23일 오전 CGV압구정에서 '성난황소' 제작발표회가 개최돼 마동석, 송지효, 김성오, 김민재, 박지환, 김민호 감독이 참석한다. 이어 24일 같은 곳에서 '국가부도의 날'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등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image
/사진=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스틸컷



○…외화 '보헤미안 랩소디'와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가 첫 공개 된다. 24일 오후 오후 2시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언론배급시사회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다. 같은 곳에서 오후 4시 '보헤미안랩소디' 언론배급시사회가 이어서 열린다.

image
/사진=영화 포스터


○…장률 감독의 신작 영화 '군산 : 거위를 노래하다' 시사회가 열린다. 26일 오후 4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된다. 이날 시사회 후 열리는 기자간담회에는 장률 감독, 박해일, 문소리가 참석한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