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매력' 김윤혜, 서강준과 첫 만남..책상 위 화분 응시[별별TV]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10.1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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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3의 매력' 방송화면 캡처


'제3의 매력'에서 김윤혜와 서강준이 처음 만나게 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박은영, 연출 표민수, 제작 이매진아시아, JYP픽쳐스)에서는 사건 이관을 위해 온준영(서강준 분)을 처음 만난 민세은(김윤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원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민세은이 강력반에 찾았다. 강력반 팀장 온준영을 만나기 위해서다. 민세은은 조금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민세은은 온준영 팀장이 어디 있는지 묻자, 한 강력반 형사는 "저쪽에 변덕 심하게 생긴 교회 오빠처럼 생긴 양반이다"라고 답했다.

온준영에게 간 민세은은 "민원실에서 왔다. 접촉 사고 뺑소니를 찾는데, 조회를 해보니 수배범이라 실장님이 강력반에 이관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민세은은 온준영에 깨끗하게 정리된 책상과 책상에 놓인 화분을 본 후 자리를 떴다. 자기 자리로 돌아온 민세은은 자신의 화분을 멍하니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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