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주] ‘전세진-조영욱 출격’ 정정용호, 호주전 선발 공개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8.10.19 20:09 / 조회 :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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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19 축구대표팀이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첫 경기를 가진다.


한국은 19일 오후 9시 인도네시아 브카시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18 AFC U-19 챔피언십 C조 1차전에 임한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이 공개됐다. 정정용 감독은 3-4-3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세진(수원 삼성)-조영욱(FC서울)-임재혁(대구FC)이 공격을 구축, 최준(연세대)-정호진(고려대)-박태준(성남FC)-김재성(동국대)이 미드필드에 배치된다. 스리백은 이재익(강원FC)-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황태현(안산 그리너스), 골키퍼 장갑을 최민수(함부르크 SV)가 낀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일본을 포함해 16팀이 참가한다. 한국은 호주전을 시작으로 요르단(22일), 베트남(25일)과 일전을 치른다.

4개조의 상위 2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 대회 4위까지 내년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2019 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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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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