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T 소닉붐, 20일 다양한 경품 쏟아지는 홈개막전 시행

김동영 기자 / 입력 : 2018.10.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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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T 양홍석과 허훈. /사진=부산 KT 제공



부산 KT 소닉붐 프로농구단이 20일 오후 3시에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서울 SK 나이츠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시행한다.

KT는 이번 시즌 'BOOM UP'이라는 슬로건을 발표하며 연고지인 부산 농구 활성화에 기여한다고 밝힌 가운데 개막전에 다양한 경품으로 부산 팬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먼저 'BOOM UP' 쿠폰을 발행해 쿠폰 소지자 대상으로 60인치 LED TV 1대, 갤럭시9 1대를 비롯해 200만원 상당의 건강종합세트와 150만원 상당의 뷰티종합세트 그리고 100만원 상당의 레저종합세트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2층 이벤트 존에서는 KT 5G 슈팅게임이 진행되는데 일정 금액의 참가비를 내면 최대 10배 규모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부산 지역 농구발전에 사용될 계획이다.

개막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T소닉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 소닉붐 최현준 단장은 "팬 여러분들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행복과 감동은 성적이다. 이번 비시즌간 많은 노력을 통해 준비했으니 개막전에 오셔서 사직실내체육관이 팬 여러분들의 함성으로 가득하도록 많은 응원과 성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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