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차승연, '빅포레스트'서 신동엽 만남..반전美 기대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10.22 08:00 / 조회 : 4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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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연/사진=차승연 인스타그램


배우 차승연이 드라마 '빅 포레스트' 9회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22일 오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차승연은 최근 tvN 불금시리즈 '빅 포레스트'의 9회차에 주인공으로 출연 신동엽과 호흡을 맞춘다.

차승연은 이번 회차에서 신동엽의 고등학교 시절 친구로 등장한다. 둘의 얽히고설킨 과거와 현재 숨겨진 반전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도 기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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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연/사진=차승연 인스타그램


이번 '빅 포레스트'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차승연은 중고 신인이다. 조, 단역으로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활약한 그는 2012년 영화 '코리아'를 통해 정식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이지적이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반전을 소유한 배우다.

그는 '별에서 온 그대' '신의 퀴즈 시즌4' '엄마의 정원' '잉여공주' '전설의 마녀'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 '복면검사' '울지 않는 새'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지난해 KBS 2TV 드라마 '김과장'에서 중국회사에서 팀장 장위치 역으로 출연해 깜짝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밖에 영화 '사랑이 이긴다' '탐정:더 비기닝' '파파좀비'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또 '메이킹 패밀리'를 통해서 관객들과 만난 바 있다.

한편 차승연이 출연한 '빅 포레스트' 9회는 오는 11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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