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정세운, ♥ 받을 수밖에 없는 '귀요미 막내'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8.10.19 10:08 / 조회 :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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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가수 정세운이 '정글의 법칙'의 귀여운 막내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정세운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 출연, 김병만, 배우 김성수, 가수 돈스파이크, 강남,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모델 문가비와 함께하며 팀 내 막내로서 활약하고 있다. 이에 19일 방송에서도 그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에서는 정세운이 야생코끼리와 함께하는 위험한 정글 생활에도 불구하고 밝고 순수한 매력을 아낌없이 뽐내며 팀의 막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정세운은 물고기 사냥을 위한 통발에 '희망이'라는 이름을 붙이며 성공을 기원하는 귀여운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특유의 차분함 가운데서도 팀원들을 향해 배려심을 드러냈다.

정세운은 "춤을 배워 태가 예뻐지고 싶다"는 이상화의 말에 "더 예뻐져서 뭐 하냐"라고 따뜻한 말을 건네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정세운은 곽윤기의 남다른 애정까지 함께 받으며 팀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한편 19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에서는 멤버들이 끝나지 않는 야생의 역습에 지쳐가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야생코끼리가 활동하는 금단의 영역에 들어선 멤버들이 어떻게 생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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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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